r11 vs r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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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= 상징 =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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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도청에서는 모두 세 가지 도색을 사용해 왔다. 1996년 도색 변경 전까지는 새마을호는 흰색과 파란색 도색[* 우유도색이라는 별칭이 있다. 사실 일본국유철도에서 쓰던 도색과 사실상 같다. 신칸센 0계의 흰색에 가까운 옅은 베이지색에 파란 띠를 두른 것을 관광호에서 써먹었는데 이 초도분을 가와사키중공업에서 만들었는지라... 표절이라고 해도 할 말은 없지만 일본 우익 철덕들이 말하듯 파쿠리는 아니다.][* 스테인레스로 제작한 새마을호 유선형 객차나 DHC 디젤동차는 흰색 없이, 스테인레스 특유의 은색을 그대로 바탕색으로 사용했다. DHC 동차는 전두부는 붉은색이었다.], 무궁화호는 흰색+빨간색, 통일호는 흰색+초록색[* 1983년 이전 특급 시절과 1984년 이후 통일호 시절의 색상 배열이 달랐다. 특급 시절 도색은 무궁화호가 우등 시절 객차에도 사용되었다.], 비둘기호는 새마을호와 컬러는 같지만 색상 배열이 반대였다.[* 1983년 이전 보급/보통 시절 객차는 흰색+밤색이었다. 이 밤색 도색은 본래 나뭇결과 색상이 비슷해서 왕십리 경성궤도부터 보통객차까지 정말 널리 쓰였다. [[군북역]] 문서에 재현되어 있는 객차가 1960년대 시절 객차 도색이다. 1950년대말에는에는 하늘색 바탕에 베이지색 창문띠와 그 밑으로 오렌지색 실선이 있는 객차도 있었던 것을 사진자료로 확인할 수 있다.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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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관차의 경우에는 새마을호와 도색을 공유한 하얀색+파란색, [[검은색]][[주황색]] 줄무늬를 넣은 일명 [[호랑이]] 도색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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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관차의 경우에는 새마을호와 도색을 공유한 하얀색+파란색, 검은색에 주황색 줄무늬를 넣은 일명 호랑이 도색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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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96년 신 CI의 등장과 함께 도색이 노랑+초록색[* 나뭇잎의 초록색 까지는 아니고 약간 청록색, 정확하게는 그 중에서도 Teal Green 정도에 가까운 색이다. ]으로 변경되었다.[* 흔히 구도색으로 불리며, 90년대 철도를 장식한 도색이기도 하다.] 현재 이 도색은 계승되어 [[남서울철도]]의 [[경인선]] 구간을 누비는 [[철도청 1000호대 저항제어 전동차|신저항]]에게서 볼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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